맥북에서 웹 개발을 하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긴 하지만 실제 배포를 하기 전에 윈도우즈 환경에서 브라우저 호환성 테스트를 해보지 않고 덜썩 배포를 하고서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. 파폭(Firefox)이나 사파리(Safari) 브라우저에서 잘 돌아간다는 걸 확인하고서 안심하고 배포하고 나면 바로 IE에서 깨지고 구글 크롬(Chrome)에서 안된다 하는 사용자 피드백이 돌아오곤 한다. 이건 IE에서 개발을 하고서 잘 돌아간다고 확인하고 배포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. IE에서 잘돌아간다고 파폭에서도 잘돌아가리란 보장은 없다. 게다가 가끔은 UI 레이아웃마저 심하게 얼그러져 나와서 도저히 눈뜨고 못 볼 상황까지 연출되니.. 이 브라우저 저 브라우저 다 테스트해 보는 수 밖에.
그래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서로 다른 브라우저들을 장착한 PC들을 여러 대 개발용 서버에 붙여서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다. 꼴이 조금 우습고 품도 많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해보는 것 외엔 달리 좋은 방도가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.

그래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서로 다른 브라우저들을 장착한 PC들을 여러 대 개발용 서버에 붙여서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다. 꼴이 조금 우습고 품도 많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해보는 것 외엔 달리 좋은 방도가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.

덧글
http://browsershots.org/